매일의 기록。
주로 오키나와 본섬, 이시가키섬의 야생 조류와 자연을 사진으로 소개

이시가키섬 탐조 (임도·삼림공원 편 / 동영상 있음)

2016년 7월 26일

이시가키섬 탐조 임도·삼림공원 편입니다. 루리비취, 크레스티드 서펜트이글, 일본참새매, 류큐녹색비둘기 등입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루리비취를 찾으려면 얀바루까지 가야 하는 데다 밀도도 낮아 허탕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야에야마, 특히 이시가키섬은 루리비취를 마음껏 찍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첫날 10마리, 이틀째 4마리, 합계 14마리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개체를 촬영할 수도 있었습니다. 첫날 오전에는 전혀 모습도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점심 때 스콜이 내린 후에는 활성이 올라 많이 나왔습니다.

카니시아수리부엉이도 오랜만의 재회였습니다. 운 좋게 어린 새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7월에 어린 새를 본 것은 처음입니다. 육추 중이라 관찰이 비교적 어려운 시기였는데, 합계 4마리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참새매는 마침 어미 곁을 막 떠난 정도의 어린 새를 만났습니다. 행동에는 어린 면이 남아 있었지만, 날카로운 눈빛은 영락없는 맹금류. 류큐쿠마제미(매미)를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이시가키섬 시리즈 (7월 24·25일)

이시가키섬에서 탐조 (논·밭·목초지 편)

이시가키섬에서 탐조 (임도·삼림공원 편)

이시가키섬에서 탐조 (특별편 블랙윙드카이트)

삼림공원에서 류큐물총새. 이것을 촬영하기 위해 이시가키섬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石垣島でバードウオッチング(田んぼ、畑、牧草地編)

2016년 7월 26일

沖縄本島へ異動になってから半年。会社の送別会で石垣島に戻ったついでに24、25日の2日間、久しぶりの石垣島バードウオッチングを楽しんできました。やっぱり石垣島は野鳥の宝庫です。^^

数が多いので、 この田んぼ、畑、牧草地編林道、森林公園編特別編カタグロトビ の三つに分けて掲載します。

今回は、リュウキュウヨシゴイやツバメチドリなど石垣島の田んぼや畑、牧草地などで観察できる野鳥です。

リュウキュウヨシゴイは、沖縄本島にも生息するのですが、数が少なく撮影するのはなかなか大変。石垣島では、平田原で4個体を観察、撮影できました。しかも沖縄本島と違って、八重山産は警戒心が薄く撮影も楽勝です。

秋の渡りも始まりつつあるようで、田んぼにはアカアシシギやジシギ、クサシギ、タカブシギ、アオアシシギなどが入っていました。

ツバメチドリは年中観察できます。今回は、ツバメチドリの餌場となっている牛種子牧場で撮影です。入れ替わり立ち代り常に数羽が牧草の上を素早く飛び回り、獲物となる昆虫を捕まえていました。すっかり冬羽に変わっていました。

보행자에 놀라 날아오른 류큐덤불해오라기 암컷.

サンコウチョウ一部巣立ち

2016년 6월 9일

サンコウチョウの営巣、1羽だけ巣立ちしたようです。午後2時ごろ見た時は4羽のヒナが見えていたのですが、1時間後ぐらいに見に行ったら3羽になっていました。午後4時すぎには引き上げたのでその後、全部巣立ってるかも。もし残ってても、明日には全部巣立つでしょう。朝、早いかな?

오늘도 수컷이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사람도 Japanese Paradise Flycatcher를 본받아야 할 텐데…. ^^

어제와 달리 오늘은 수컷이 나방을 많이 물어왔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까치딱새 둥지 (동영상 있음)

2016년 5월 24일

류큐까치딱새가 둥지 짓기에 한창이었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번식 확인입니다.

둥지 재료를 부지런히 나르는 것은 암컷뿐. 수컷은 가끔 나타나 살펴보러 오는 것뿐이었습니다. ^^; 루리비취는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지만, 까치딱새는 대부분의 작업을 암컷이 해냅니다.

이쪽 둥지는 내일이면 완성되어 28일경에 산란하고, 6월 11일경에 부화, 21일경에 이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미줄을 물어왔습니다.

루리비취·까치딱새 포란 확인

2016년 5월 23일

며칠 전부터 관찰하던 류큐루리비취와 류큐까치딱새 의 포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까치딱새 쪽은 5월 14일 시점에 포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일에도 보러 갔는데 아직 둥지에 앉아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산란은 13일이나 14일 중 하나. 2주로 부화하고 10일로 이소이므로 6월 8일이나 9일에 이소할 예정.

루리비취 쪽은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14일에 관찰하고 있을 때는 한 쌍의 기척이 전혀 없어 번식 장소를 옮긴 건가 싶을 정도였는데, 루리비취에게는 흔한 일입니다. 1개월 정도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보통입니다. 만약 그 1주일 사이 어딘가에서 산란했을 경우, 부화는 빨라도 6월 4일, 이소는 빨라도 21일입니다.

이 2개 둥지는 앞으로도 계속 관찰해 나가고 싶습니다.

며칠 전의 쇠제비갈매기 번식 은 전멸해 있었습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아카쇼우빈(삼광조)은 얼굴을 내밀었나 싶더니 순식간에 날아가버렸습니다. 이것밖에 못 찍고…. ^^;

이시가키지마에서는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아카쇼우빈(삼광조)도 오키나와 본섬 남부에서는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습니다. 얀바루까지 가면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촬영은 어렵습니다.

リュウキュウアオバズク営巣中

2016년 5월 20일

今日は二十四節気の一つ「小満」です。沖縄では梅雨のこの時期、小満から芒種までの期間を小満芒種(スーマンボースー)といい梅雨を表します。

良さげなキャンプ場があったので、車を降りて探索してみるとアオバズクがいました。

もう1羽を探したのですが、いないようなのでメスのアオバズクが抱卵中のようです。6月半ばには巣立ちして親子で並んだ姿が見られるのでしょうか。

숲을 살피고 있었는데, 문득 반대편을 보니 눈에 띄는 가지에서 아오바즈쿠(왜가리수리부엉이)가 저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

やんばるにてノグチゲラ、ホントウアカヒゲ、リュウキュウサンショウクイ

2016년 5월 18일

沖縄地方は昨日(5月16日)、梅雨入りして向こう1週間は雨の予報です。やんばるにはいつも通り、自宅を午前2時に出て、現地に午前4時過ぎに到着しました。仮眠をとって、午前6時前に起きましたが土砂降りの雨。仕方ないので二度寝して午前10時半ごろ起きると雨は小雨になっていました。

ノグチゲラの営巣ポイントに行ってみるとオスがコオロギのような昆虫を持ってきました。しばらくするとメスもやはり同じ昆虫も持ってきました。その後は、オスは現れず、メスが立て続けに5回ほどやはり同じコオロギのような昆虫を運んできました。雨の日は、この虫がよく捕れるのでしょうか?

国頭村森林公園の林道を歩いているとサンショウクイやヤマガラ、シジュウカラ、メジロなどがたくさん集まっている木がありました。獲物となる虫が多くついているようです。

さらに奥に進むと、ホントウアカヒゲが林道の両サイドにたくさんおり、時折、隣同士の縄張りで争いごとも起きていました。縄張り争いをしている間は、人間のことはお構いなしのようで200mmのレンズでも十分に撮れました。

암컷 노구치게라(오키나와딱따구리)가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물어왔습니다.

コアジサシ産卵

2016년 5월 14일

以前、巣作りをしていたコアジサシ が産卵していました。歩道からほんの20メートルほどしか離れていない場所です。人間は敵とは見なしていないのでしょう。数番が営巣しており小さなコロニーが形成されているようです。

20日程度で孵化するので、来月上旬ごろには可愛らしいヒナが見られることでしょう。

近くでは、シロチドリがイソヒヨドリに向かって擬傷行動をしていました。イソヒヨドリはシロチドリのヒナを襲うのでしょうか?

다른 쇠제비갈매기가 가까이 오면 둥지에서 날아올라 쫓아다녔습니다.

セッカの子育て受難(後日全滅)

2016년 5월 12일

セッカの営巣を久しぶりに見に行きました。孵化後、1週間ほど経ったところですが、巣が壊れて中には2羽のヒナが残るだけになっていました。周りを見ると2羽のヒナがアリの餌食となり、すでに死んでいました。あと、1週間ぐらいで巣立ちだったのですが…。

先日の記事で書いた通り何者かに巣の周りの草が刈られて巣が丸見え になっていました。その刈られた草の一部が巣に編み込まれており、風か何かで刈られた草が揺られて巣が傾いたようです。巣の口は真横を向いていました。あの時、刈られた草を撤去していればと悔やまれます。

このままでは状況は悪化すると判断して、巣に編み込まれた枯れ草を引きちぎり、撤去しました。以前に増して巣が丸見え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近くの草で奥に縛り付けました。これでなんとか巣立ちまでこぎつけてくれるといいのですが。

p.s. 本日(5月14日)、巣を覗いてみるとヒナは死んでいました。多分、助けた時点ですでに弱って親鳥から餌をもらう元気もなかったのでしょう。残念。

내가 손봐 둔 둥지로 먹이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무사히 자라줄까요.

오키나와 딱따구리 번식과 오키나와 울새 (동영상 있음)

2016년 5월 9일

며칠 전 촬영이 뜻대로 되지 않았던 오키나와 딱따구리와 오키나와 울새의 설욕전. 심야 2시경 집을 나서 얀바루로 출진했습니다. 결과, 3월부터 주목하고 있던 오키나와 딱따구리의 둥지에는 새끼가 부화해 있었고, 오키나와 울새도 얀바루 자연의 숲 산책로의 2커플이 가까이에서 찍게 해주었습니다. ^^

그토록 모습도 형태도 울음소리도 없던 오키나와 딱따구리였는데, 이번에는 무려 3쌍이나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 번식 피크인 걸까요.

다이코쿠 임도를 흘러가듯 지나는데, 루리비취를 3개체 확인했지만 촬영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시가키섬과는 사정이 다르네요. ^^;

오키나와 뜸부기는 10마리 정도 봤는데, 도로를 빠르게 횡단할 뿐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노구치게라 수컷.

セッカ子育て順調

2016년 5월 9일

5月5日ごろ孵化したと思われるセッカのヒナたちは 草を刈られるアクシデント にもめげず、順調に育っているようです。

親鳥は頻繁に餌運びをして忙しい時は、15分の間に6回ぐらいクモなどの獲物を運んでいました。

깡충거미 종류를 잡아 온 개개비사촌 어미 새.

까치딱새 둥지 짓기 시작, 일본휘파람새 첫 촬영, 휘파람새 번식 위기

2016년 5월 6일

류큐까치딱새가 둥지를 짓고 있었습니다. 짓기 시작한 지 2~3일입니다. 며칠 전의 류큐루리비취도 둥지 구멍 을 아직 파는 중인 것 같아 나무 부스러기가 늘어 있었습니다. 또한 울음소리도 들렸습니다.

임도에서는 일본휘파람새가 울고 있었습니다. 꽤 가까운 느낌이어서 덤불을 자세히 살펴보니 있었습니다. 소리는 여기저기서 듣지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입니다. ^^

이전에 발견한 큰부리세띠솔새의 번식은, 풀이 베어져 둥지가 훤히 드러나 있었습니다. 누군가 고의로 자른 것인지, 농부가 베다가 둥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도중에 멈춘 것인지. 새끼는 5마리가 부화해 있었습니다. 어제쯤 부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소는 5월 20일 전후로 예상됩니다.

어제 발견한 류큐녹색비둘기의 둥지 짓기도 아직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꽤 보기 어려운 장소이지만 계속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멧비둘기의 이소 새끼가 도로 한가운데를 걷고 있었습니다. 위험하므로 잡아서 도로 옆 골프장 부지에 놓아주었습니다. 잠시 지켜보니 어미 새와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

류큐삼광조 암컷이 둥지 재료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2~3일이면 완성됩니다.

米須海岸でオグロシギほか

2016년 5월 6일

米須海岸で初バードウオッチング。この日は大潮で多くのスノーケリング客やサーファーで賑わっていました。

そんな中、望遠レンズを向けるのは迷惑なので、少し人気のない方へ移動して双眼鏡を海に向けると最初に目に入ったのが夏羽のオグロシギでした。夏羽は初めて見ました。

ほかにも、コアオアシシギやハマシギ、ヒバリシギ、アオアシシギ、キアシシギ、ムナグロ、コアジサシ、クロサギ、コサギ、ミサゴなどたくさん観察できました。

米須海岸は大量の地下水が湧き出ているので淡水を好む野鳥と海水を好む野鳥が両方見られるお得ポイント。^^

아름다운 여름깃의 큰뒷부리도요(Black-tailed Godwit).

どこへ行ってもムナグロだらけ

2016년 5월 6일

沖縄本島南部は、どこに行ってもムナグロムナグロの憲法記念日でした。^^;

午後3時ごろから大雨と暴風が吹きましたが、荒れ地のムナグロ100羽はじっと耐えていました。雨が上がるとどこかへ飛び去りました。

雨が上がったので、畑に行ってみるとここにもムナグロが数十羽。くちばしを泥だらけにして餌をついばんでいました。

100마리 정도의 태평양금물떼새(Pacific Golden Plover)가 폭풍 폭우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三角池で休憩する渡り途中のシギ

2016년 5월 2일

三角池に夏羽に変わったアカアシシギやウズラシギ、ヒバリシギ、タカブシギ、セイタカシギがいました。クロツラヘラサギはまだ5羽滞在中。カモ類はゼロでした。

완전히 여름깃으로 바뀐 붉은발도요(Common Redshank).

붉은등물총새 번식, 쇠제비갈매기 집단 번식

2016년 5월 2일

본섬 남부에서 붉은등물총새의 번식지를 발견했습니다. 남부에서의 번식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입니다. 블라인드를 칠 공간도 충분합니다. 근처에는 바다직박구리가 2쌍 둥지를 짓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말쯤부터 둥지를 떠난 바다직박구리 새끼도 몇 번 보았는데, 지금부터 둥지를 짓는 쌍도 있군요.

쇠제비갈매기는 시내 공터에서 번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개비사촌은 아직 포란 중이었는데 알 표면이 윤기가 있어 순조롭게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가 시내 한복판에서 둥지 준비 중.

얀바루에서 오키나와뜸부기, 류큐미니벳 구애 먹이 주기

2016년 4월 30일

퇴근 후 차박으로 얀바루에 다녀왔습니다. 밤의 오키나와뜸부기와 일본소쩍새를 노린 것입니다.

오키나와뜸부기는 무사히 사진에 담을 수 있었지만, 일본소쩍새는 2마리를 확인했으나 촬영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

임도를 걷다 류큐미니벳의 구애 먹이 주기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시가키섬에서도 몇 번 본 적 있지만, 사진에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류큐쇠딱따구리와 곤줄박이, 오키나와박새 등은 육추 한창인 쌍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붉은등물총새는 뒷모습만, 오키나와울새는 10마리 전후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검은낙원딱새는 울음소리만 확인. 오키나와딱따구리는 모습은커녕 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꽤 높은 나무를 잠자리로 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