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물떼새·흰물떼새·쇠제비갈매기 번식 이번 시즌 첫 붉은발도요 어린 새 도래 (동영상 있음)
제비물떼새와 흰물떼새는 번식이 순조로워 둥지를 떠난 새끼가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제비물떼새는 어린 새만으로 60마리 가까운 무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흰물떼새는 매립지에서 여러 쌍의 새끼가 둥지를 떠나 힘차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흰물떼새와 같은 장소에 군집을 이루고 있는 쇠제비갈매기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둥지가 침수. 몇 시간 동안 물에 잠겨 있던 알도 부화했지만 예후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논에는 이번 시즌 첫 붉은발도요 어린 새가 날아왔습니다. 매년 도요 종류 어린 새 중 가장 먼저 오는 것은 붉은발도요입니다.
도요·물떼새의 이동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다리도요, 종달도요, 노랑발도요가 논에 날아와 있습니다. 해안에서는 큰왕눈물떼새, 왕눈물떼새, 꼬까도요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비물떼새의 어린깃(왼쪽)과 제1회 겨울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