給餌間隔が非常に長いムラサキサギですが、やっと親鳥がヒナたちへ餌を与えているところを観察できました。
親鳥が西の方角から「グワァー」と鳴きながらやってくるとヒナたちは「グワッ、グワッ、グワッ、グワッ、グワッ」と早い調子でないて餌をもらっていました。親鳥の帰巣時の鳴き声もヒナたちの餌をねだる鳴き声もアオサギに似ています。
文献によると50日前後での巣立ちとのことなので、あと2週間ほどで巣立ちすることになるのでしょう。
ほかの観察者によると昨日から巣を離れて歩き出し、今日は巣の下の水場まで降りて水を飲んだり、浸かったりしていたそうです。
ちなみに今回、営巣を見つけたのは師匠でこの観察記録をもって日本鳥学会の最新版「日本鳥類目録第7版」で「石垣島では冬鳥」となっている記述が留鳥に書き換えられるとのことです。
어미새로부터 입으로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의 뒤통수에 다른 새끼 한 마리의 부리가 꽂혀 있다…. ^^;
업무 틈틈이 이시가키섬의 탐조 포인트를 돌아보니 류큐붉은물총새와 검은머리촉새, 검은얼굴저어새, 붉은왜가리, 극동마도요, 시마아카모즈(섬긴꼬리때까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붉은물총새는 이미 페어가 되어 2마리가 함께 둥지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시마아카모즈는 6개체 정도 확인했습니다. 붉은왜가리도 목초지나 사탕수수밭에서 수 개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은머리촉새는 풀숲 속에 있어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소베강 하구에는 검은얼굴저어새가 5마리. 며칠 전까지는 4마리였다고 하는데 어느새 1마리 늘어 있었습니다. 검은얼굴저어새를 보고 있으니 극동마도요가 옆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긴꼬리파랑새는 쌍으로 둥지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이 개체는 아마 암컷.
이시가키섬에 1박 2일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섬의 친구들로부터 올해는 새가 적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논을 돌아다녀도 도요류와 물떼새류가 아주 조금이고 나머지는 동부쇠백로나 쇠백로 등이었습니다. 이번에 오리류는 가볍게 살펴보기만 했는데, 연못과 댐 등 합쳐서 100마리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할미새류도 거의 없었습니다.
섬에서 오랜만에 흑죽지솔개를 봤습니다. 1일째는 저녁에 먹이를 잡는 모습을 발견했지만 촬영에는 이르지 못했고, 2일째에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
암색형 동아시아솔개는 2일째 오후에 의외로 가까운 가지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경계심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암색형 동아시아솔개가 적어도 3개체 있는 것이 됩니다. 오키나와 본섬의 암색형 동아시아솔개는 남부 와 중부 에 1마리씩 있습니다.
볏도요수리 어린새는 올해 매우 적은 것 같았습니다. 성조는 곳곳의 밭과 논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논에서는 붉은비둘기 성조 암컷 1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땅으로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더니, 어디선가 나타난 유라시아새매에게 날려버렸습니다…. ^^;
그 외에 긴꼬리때까치를 목초지에서 발견했는데 사전 정보가 없었던 터라 "도서줄무늬때까치인가?" 하며 무심코 다가가 날려버려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장소를 섬의 친구들에게 알려줬으니 머지않아 블로그 등에 사진이 올라올 것입니다. ^^ 시트린할미새도 붉은비둘기와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이쪽도 유라시아새매에게 날려져 행방불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시트린할미새는 유라시아새매가 나타난 덕분에 볼 수 있었던 셈인데,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붉은부리갈매기가 논에 1마리 있었습니다. 2016년에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본 적이 있는데 , 전번은 성조였고 이번은 어린새였습니다.
벼 수확을 하고 있으니 붉은왜가리도 모여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탐조 가이드 스포터 씨와 사부님, H 씨 덕분에 짧은 일정에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 오키나와에서 3번째 개체가 된 붉은배새매의 암색형.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인데, 왜 올해는 이렇게 암색형이 나타나는 걸까?
망년회 때문에 1박 2일로 이시가키지마에 간 김에 탐조를 해 왔습니다.
논에는 붉은비둘기, 피드아보셋, 말레이밤왜가리, 볏황조롱이, 자주빛왜가리 등 야에야마다운 새들이 2개월 만의 귀도를 반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날씨는 제법 강한 비입니다. ^^;
밤에는 동양소쩍새와 북방부엉이를 보고 싶었지만, 비가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오키나와 본도에서는 11월 11일에 처음 확인하여 최근 꽤 늘어난 흰배지빠귀 등 대형 지빠귀류는 이시가키지마에는 아직 거의 이동해 오지 않았습니다.
이시가키지마 시리즈 (11월 27〜28일)
뒤집힌부리장다리물떼새 근처 논에서는 멧비둘기 사이에 붉은가슴비둘기가 낙수를 줍고 있었습니다. 야에야마에서는 멧비둘기 무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붉은가슴비둘기를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