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휘파람오리 장기 체류 (동영상 있음)
이시가키섬에 날아온 자바휘파람오리는 체류 3주일의 장기 체류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활발하게 움직여, 먹이 행동과 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오키나와를 북한으로 서식했던 자바휘파람오리. 일본명에 류큐가 붙어 있으므로, 앞으로 기록이 늘어 분포가 복원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바휘파람오리를 한 번 보러 지인이 4팀 내도하였습니다. 모두 아시아코엘과 함께 이시가키섬 야생조류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몇 팀이 자바휘파람오리를 목표로 올 예정입니다. 자바휘파람오리를 보고 싶은 분은 스포터님께 가이드 예약 을!!
이날은 활발하게 움직인 류큐가모.
쉬고 있던 풀숲에서 날아오른 류큐가모(Philippine Duck). 거의 수직으로 이륙했습니다.
이쪽을 향해 날아옵니다. 류큐가모의 특징이기도 한 긴 다리가 눈길을 끄네요. 일본에서 기록이 있는 오리류 중 비행 시 다리 길이가 꼬리깃을 넘는 것은 류큐가모만의 특징입니다.
펌웨어 버전을 2계열로 올린 후 AF 프리즈 문제로 고민하던 α1이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추적해줬습니다. 귀한 류큐가모의 비행 사진을 양산할 수 있었습니다. ^^
착수하는 류큐가모.
부평초 사이를 이동하는 류큐가모.
물속의 수초인지 조류(藻類)인지 모를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류큐가모의 귀여움은 흰이마기러기(Lesser White-fronted Goose)처럼 생긴 아이링 덕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