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탐조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벽두부터 가족 모두가 코로나19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무 데도 나가지 못하고 8일까지 누워서 보내는 새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
첫 탐조는 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작년부터 검은목두루미, 황갈색조개흰죽지, 혹부리오리, 고니, 황조롱이(조선), 새매사촌, 동방개구리매, 알락개구리매, 개똥지빠귀류, 할미새류, 검은딱새, 흰눈썹해오라기, 찌르레기류 4종 등이 월동 중입니다.
정월 하면 '와시누 투이부시'에 노래된 크낙새의 어린 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르비둘기조롱이 어린 새. 같은 장소에서 월동 중. 경계심도 없어 관찰하기 쉬운 개체.
황조롱이 어린 새. 이쪽도 경계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장미색찌르레기를 보고 있는데 나타난 잿빛개구리매. 찌르레기 무리를 노리는 듯한 기색을 보였지만 실패. 제발 장미색찌르레기만큼은 사냥하지 말아줘…. ^^;
흑죽지솔개 어린 새.
새매의 어린 새. 수확이 끝난 목초지에서 메뚜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붉은머리백로는 2곳에 3마리가 체류 중.
월동 중인 검은두루미. 최근에는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이곳저곳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붉은 오리 어린 새. 제1회 번식깃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청다리도요사촌 제1회 겨울깃.
댕기물떼새. 어린 새만 약 10마리의 무리로 체류 중.
타이완알락할미새 제1회 겨울깃. 백할미새 약 20마리 무리 속에 2마리 있었습니다.
위와는 다른 개체의 타이완알락할미새 제1회 겨울깃.
흰눈썹할미새 성조 수컷.
백할미새 성조 수컷.
월동 중인 검은딱새 수컷.
인도구관조와 함께 행동하고 있던 찌르레기.
인도구관조는 십수 마리의 무리. 가주마루 열매를 먹고 있었다.
하치조지빠귀 성조. 꼬리깃이 통째로 빠져 있었다.
개똥지빠귀 제1회 겨울깃.
바다직박구리 수컷 첫 번째 겨울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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