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입니다.
주로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의 야생 조류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본섬의 루리비취

오늘은 산의 날이라 취재 후 돌아오는 길에 임도에 들렀습니다. 임도 입구에 갑자기 루리비취가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날려버렸는데, 다행히 어찌어찌 보이는 곳에 앉아줬습니다.

오키나와 본섬의 루리비취는 서식 밀도가 낮은 것 같아 좀처럼 찾기가 어렵습니다.

며칠 전, 반년 만에 돌아간 이시가키섬에서는 루리비취를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루리비취를 보려면 이시가키섬이죠. ^^

발을 뻗어, 지난달 발견한 흰눈썹제비갈매기 콜로니 도 관찰하고 왔는데, 대부분의 새끼들은 이미 날 수 있게 된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태풍이 아직 하나도 오지 않아 제비갈매기류의 번식은 순조롭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어미 새의 경계가 심해서 포기했습니다. 지난번 관찰할 때는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새끼가 둥지를 벗어나면 경계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류큐물총새

발견했을 때는 좋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는데, 날려버려서 이런 곳에…. ^^;

설마 임도 입구에서 갑자기 발견하다니!!

카테고리: 野鳥
이 태그가 붙은 글: EF600mm F4L IS II USM / EXTENDER EF1.4×III / 류큐물총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