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입니다.
주로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의 야생 조류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제5회 이시가키섬 꺅도요류 합숙 개최!!

올 시즌도 이시가키섬 꺅도요류 합숙을 개최했습니다. 덕분에 5시즌 연속 실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침 9시에 집합하여 오후 4시경까지 꺅도요류를 실컷 관찰했습니다.

예년보다 약 1개월 늦은 개최여서 바늘꼬리도요의 개체수가 적어, 수십 마리 중 2개체뿐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스빈호오도요로 피크를 맞이하고 있어 어린 새 일색이었습니다. 꼬마도요는 성조에 이어 어린 새가 들어오기 시작해 이제부터 피크를 맞이합니다.

과거 이시가키섬 꺅도요류 합숙 의 모습도 봐 주세요. 다음 회는 내년 봄에 개최 예정입니다. 바늘꼬리도요, 스빈호오도요의 식별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올 시즌 처음으로 노랑발도요사촌 어린 새와 대형도요, 흰꼬리좀도요 어린 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청다리도요는 어린 새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꺅도요류를 관찰하다가 오랜만에 붉은가슴뜸부기도 나타났습니다.

바늘꼬리도요

수십 마리의 도요를 계속 보다가 겨우 찾아낸 바늘꼬리도요.

꼬마도요 10마리 정도의 무리를 보고 있으니 풀숲 속에서 도요 한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전형적인 바늘꼬리도요 어린새였기에 꼬리깃을 확인하려고 쌍안경으로 따라가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물목욕을 해 주더군요. ^^

바늘꼬리도요

위와 동일 개체. 물목욕 후 날갯짓.

바늘꼬리도요

깃 손질 중에 바늘 같은 꼬리깃도 보입니다.

바늘꼬리도요

별개체의 바늘꼬리도요. 이쪽도 어린새로 위의 개체와 함께 있었습니다. 전형적이고 타입도 비슷하니 형제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타입의 바늘꼬리도요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이번 바늘꼬리도요는 이 2마리뿐이었습니다.

바늘꼬리도요

위와 동일 개체. 풀숲에서 깃 손질.

중지도요

꼬마도요 성조. 이날 유일한 성조였습니다.

중지도요

꼬마도요 어린새.

중지도요

위와 동일 개체.

중지도요

이쪽도 꼬마도요 어린새.

중지도요

또또 꼬마도요 어린새.

중지도요

위와 동일 개체.

중지도요

이 시기가 되면 꼬마도요는 어린새뿐이네요.

중지도요

위와 동일 개체.

중지도요

풀숲에서 쉬고 있는 쇠꺅도요 유조.

중지도요

경계심이 별로 없었던 쇠꺅도요 유조.

꺅도요

꺅도요 성조.

노랑발도요

이번 시즌 첫 번째 노랑발도요 유조.

흰발도요

흰꼬리좀도요도 유조는 이번 시즌 처음.

큰도요

큰도요도 이번 시즌 처음. 유조였습니다.

청다리도요

청다리도요도 유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류큐뜸부기

꺅도요류를 보고 있으니 나타난 흰눈썹뜸부기.

카테고리: 野鳥